KT 떠난 사직체육관, BNK썸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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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WKBL) BNK썸이 홈구장을 이전한다.
부산시는 11일 "BNK썸 여자프로농구단과 사직체육관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홈구장 이전에 대해 "창단 2주년이 지난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구장을 사직체육관으로 이전함으로써 선수 만족도, 관중 동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직체육관은 지난시즌까지 KT프로농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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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일 “BNK썸 여자프로농구단과 사직체육관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NK썸은 지난 2019년 6월 24일 창단후 시내 중심가와 떨어진 금정체육공원을 홈구장으로 이용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홈구장 이전에 대해 “창단 2주년이 지난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구장을 사직체육관으로 이전함으로써 선수 만족도, 관중 동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직체육관은 지난시즌까지 KT프로농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KT는 지난 6월 연고지를 부산에서 수원으로 이전했다. 사직체육관은 KT농구단과 주경기장 이용협약을 해지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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