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한강뷰 아파트→시부모 통큰 SUV 선물..돈 잘 버는 며느리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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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시부모에게 차를 선물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11일 자신의 SNS에 "시아버지 차 오래되서 자꾸 고장도 나고 수리비 많이 들어가는거 같다며 남편 몰래 시댁에 통큰 선물하신 나의 사랑 우리 혀니 너무 고마워 진짜 엉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차 위에는 '하루하루가 소풍이길 바랍니다 예쁜 며느리 홍현희 올림'이라는 플래카드가 올려져 있다.
SUV를 선물한 홍현희의 통 큰 배려고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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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시부모에게 차를 선물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11일 자신의 SNS에 "시아버지 차 오래되서 자꾸 고장도 나고 수리비 많이 들어가는거 같다며 남편 몰래 시댁에 통큰 선물하신 나의 사랑 우리 혀니 너무 고마워 진짜 엉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제이쓴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새 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차 위에는 '하루하루가 소풍이길 바랍니다 예쁜 며느리 홍현희 올림'이라는 플래카드가 올려져 있다. SUV를 선물한 홍현희의 통 큰 배려고 돋보인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운영 중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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