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도, 중소 화장품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심규석 2021. 8.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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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1일 도내 중소 화장품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회는 430개 회원사 중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하고, 개발된 디자인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기업을 관리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지원 대상 기업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하게 된다.

충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던 4개 시·군 98개 농가의 콩, 깨, 고구마 등 13개 대체작목 재배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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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11일 도내 중소 화장품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회는 430개 회원사 중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하고, 개발된 디자인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기업을 관리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지원 대상 기업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하게 된다.

과수화상병 발생 98개 농가 대체작목 재배 지원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던 4개 시·군 98개 농가의 콩, 깨, 고구마 등 13개 대체작목 재배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종자·묘목과 농자재 등을 사는 데 필요한 5억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충주 등 6개 시·군의 피해 농가도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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