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고전번역원·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 협약

박상현 2021. 8.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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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주요 내용은 소장 고문헌 원천 자료와 이미지 공동 활용, 고문헌 정리·번역·연구 정보 교류 등이다.

한국고전번역원은 협약을 통해 한국고전총간 편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진행은 소현숙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맡는다.

연구자들이 '김치, 영원한 한국 밥상의 동반자', '한복으로 보는 문화 교류'를 주제로 발표했고,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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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역사책방 책이야기'·동북아역사재단 토론회
한국고전번역원·국립중앙도서관 업무협약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한국고전번역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은 11일 한국 고문헌 정보 공유·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소장 고문헌 원천 자료와 이미지 공동 활용, 고문헌 정리·번역·연구 정보 교류 등이다.

한국고전번역원은 협약을 통해 한국고전총간 편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전총간은 국내에 있는 한문 고전을 집대성하는 작업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12일 오후 2시에 '역사책방 책이야기' 행사를 한다.

어린이 그림책 '내 빤쓰' 저자인 박종채 씨가 그림책 작가가 된 사연과 작가로서의 일상을 이야기한다. 진행은 소현숙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맡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동북아역사재단은 강득구 의원과 함께 지난 10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 바로 알기 토론회를 열었다.

연구자들이 '김치, 영원한 한국 밥상의 동반자', '한복으로 보는 문화 교류'를 주제로 발표했고, 토론이 이어졌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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