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투왕' 이형택 의심 "정치하고 싶냐?" (랜선장터)

김혜영 2021. 8. 11.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이형택이 전국 팔도 감투왕에 등극한다.

11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 이형택은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과 함께 미니밤호박 판매에 나서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투왕' 이형택의 화려한 홍보대사 이력은 1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이형택이 전국 팔도 감투왕에 등극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 이형택은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과 함께 미니밤호박 판매에 나서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형택은 만남부터 텃세를 부리는 안정환을 향해 “해남은 내가 홍보대사를 몇 개를 하고 있는데”라며 티격태격한다. 이어 홍보대사 목록을 읊어주는 이형택에 안정환은 “감투 좋아하는구나?”라고 맞받아치며 찐친 모멘트를 자랑한다고.

해남을 ‘제2의 고향’이라고 소개한 이형택의 실제 고향은 횡성. 이를 들은 김동현이 “(이형택이) 횡성 한우 홍보대사다”라고 소개하자, 정호영은 “양쪽에서 하기 힘든데”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이에 이형택은 “홍보대사는 여기저기 막 하던데?”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형택은 해남 공룡박물관 홍보대사와 횡성 한우 홍보대사는 관련이 없다며 해명에 나서는 데 이어, 다른 홍보대사직도 언급해 세 남자를 놀라게 한다. 전국 팔도가 다 나오는 화려한 이력에 안정환은 “너 정치하고 싶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이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네 사람의 대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감투왕’ 이형택의 화려한 홍보대사 이력은 1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