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주연 새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9월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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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가 다음 달 크랭크인 한다.
'나는 여기에 있다'는 살인 용의자 규종과 강력반 형사 선두의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은 범죄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다.
전역 후 영화 '나만 보이니'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가수 출신 배우 정진운은 살인 용의자 규종 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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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정태우 노수산나 등 출연…가제 '뷰티풀 어게인'으로 알려지기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조한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가 다음 달 크랭크인 한다.
'나는 여기에 있다'는 살인 용의자 규종과 강력반 형사 선두의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은 범죄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다. 조한선을 비롯해 정진운, 정태우, 노수산나, 박순천, 정인기, 이지원 등이 출연한다.
먼저 조한선은 형사 선두 역을 맡았다. 선두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을 만큼 강인한 성격의 캐릭터로, 드라마와 영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조한선의 형사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역 후 영화 '나만 보이니'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가수 출신 배우 정진운은 살인 용의자 규종 을 연기한다. 정진운은 '나는 여기에 있다'를 통해 기존 선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 외에도 데뷔 33년차 배우 정태우는 형사 선두의 동료 영조 역을 맡았으며, 한예종 연극원 출신 배우 노수산나는 장기이식관리센터 간호사 아승 역으로 분해 사건의 열쇠를 지닌 인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나는 여기에 있다'는 영화 '와일드 카드'를 각색하고 임창정 엄지원 주연의 '불량남녀'를 연출한 신근호 감독이 10여 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기획 단계에서 설정된 '뷰티풀 어게인'이라는 가제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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