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밀알복지재단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조성진 기자 2021. 8. 11.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판타지오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여성가방이다.

판타지오 신영진 대표는 "이번 물품이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소속된 엔터기업
▶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기부
▶ 판타지오, “나눔 문화 확산 노력”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판타지오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여성가방이다.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시니어와 같이 취업에 어려움을 가진 소외이웃의 근로지원금과 기빙플러스 신규 매장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판타지오 신영진 대표는 “이번 물품이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