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밀알복지재단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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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판타지오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여성가방이다.
판타지오 신영진 대표는 "이번 물품이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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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소속된 엔터기업
▶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기부
▶ 판타지오, “나눔 문화 확산 노력”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판타지오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여성가방이다.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시니어와 같이 취업에 어려움을 가진 소외이웃의 근로지원금과 기빙플러스 신규 매장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판타지오 신영진 대표는 “이번 물품이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자리가 유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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