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시원하게 드러낸 뒤태..파격 패션에 이민정 "야해!"

배우 기은세/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배우 기은세/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도트 무늬 보디슈트에 청량한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기은세는 아찔한 백리스 패션에 검은색 스트랩이 둘러진 밀짚 모자와 레오파드 선글라스, 라피아 숄더백을 매치해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기은세/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등이 뻥 뚫린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한 기은세는 골드 귀걸이, 팔찌,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배우 기은세/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같은 날 기은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기은세는 보디슈트 위로 화이트 재킷을 가볍게 걸친 채 햇살 아래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등 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기은세의 패션을 본 배우 이민정은 "야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으며, 누리꾼들은 "몸매 예뻐요" "오드리 헵번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라켓소년단'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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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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