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업이익 42% 감소..신작으로 반전 노린다

강산 기자 2021. 8.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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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733억원, 영업이익은 157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 42% 줄었습니다.

신작 부재와 함께, 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급증한 것이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힙니다.

넥슨은 올 하반기에 신작 출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인기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을 출시합니다.

이어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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