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유영, '인사이더' 캐스팅..파격 변신 예고

정서희 인턴기자 2021. 8. 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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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강렬한 액션 서스펜스 '인사이더'로 돌아온다.

11일 JTBC는 강하늘과 이유영이 새 드라마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영홍)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강하늘은 "'인사이더'는 흡입력 있는 대본이 매력적"이라며 "현장 분위기가 유쾌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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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하늘·이유영. 제공|티에이치컴퍼니·에이스팩토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 기자] 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강렬한 액션 서스펜스 '인사이더'로 돌아온다.

11일 JTBC는 강하늘과 이유영이 새 드라마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영홍)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을 담은 서스펜서 드라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을 연출한 민연홍 PD, '프리스트' 등을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을 인정받은 문만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강하늘은 교도소 도박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진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김요한 역을 맡았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강하늘은 "'인사이더'는 흡입력 있는 대본이 매력적"이라며 "현장 분위기가 유쾌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부드러운 미소 속에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을 연기한다. 이유영은 "지금까지 연기해 온 캐릭터들과 다른 매력의 인물을 맡게 돼 늘 촬영이 기대된다.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제작진분들과 강하늘 배우를 비롯한 선후배들과 촬영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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