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바이러스, 카페서 전염되고 식당은 피해 가나?" 일회용품 사용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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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로 인한 카페의 일회용품 사용에 의문을 드러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코로나 핑계로 무조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는 기사 캡처와 함께 "정말 이해가 잘 안 가서 혹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그 논리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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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로 인한 카페의 일회용품 사용에 의문을 드러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코로나 핑계로 무조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는 기사 캡처와 함께 “정말 이해가 잘 안 가서 혹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그 논리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다니엘 린데만은 “요즘 카페에서 아이스 음료를 시킬 때 유리잔에다가 달라고 하는데 그럴 때 ‘아 저희는 코로나 때문에 일회용 컵만 드려요’라는 곳이 많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머그컵이나 유리잔을 못 준다면 모든 식당에서도 그릇, 수저, 컵 등 다 일회용으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바이러스는 카페에서 전염될 수 있는데 식당을 피해 가는 건가? 왜 그러는 걸까? 여기 수박 주스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시원하게 한잔을 마시려고 했는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현실은 따뜻한 차..그래..이열치열이지 뭐”라고 씁쓸해 했따.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를 진행 했다.
이후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지난달 31일 "다니엘은 격리시설 입소 후 보건소에서 첫 증상발현을 19일로 판정 받았으며, 엑스레이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 기타 증상이 전혀 없어 이미 전염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로 판단되어 내일 오전 퇴소와 함께 격리가 해제된다"라고 전했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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