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로-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MOU 맺고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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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연 배급사 아츠로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K-POP 인재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이동명 아츠로 대표와 이운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은 10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아츠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프로 무대로 진출하기 전 공연,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현장 실습 및 무대 경험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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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로가 가진 모든 역량을 학생들에게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국내 최대 공연 배급사 아츠로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K-POP 인재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이동명 아츠로 대표와 이운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은 10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로 상호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시설 및 기자재의 공통 활용, 재학생 및 졸업생 데뷔 기회 제공, 교수 및 강사 임용기회 제공, 특강 및 실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학생들의 미래를 돕는다.
향후 아츠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프로 무대로 진출하기 전 공연,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현장 실습 및 무대 경험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랜 기간 조성해온 네트워크를 통해 단순히 무대 경험을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졸업 후에도 훌륭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여러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며 협력할 예정이다.
아츠로 이동명 대표는 "금일 협약식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K-POP 시장의 물결 속에서 글로벌 인재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아츠로가 가진 모든 역량을 학생들에게 제공 및 투자하며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츠로는 K-POP, 퍼포먼스, MC, 클래식, 전통음악, 모델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배급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자회사 아츠로이엔티를 설립해 가수, 연기자를 지속해서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고 있다.
kafk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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