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1년 3개월만에 종영.."29일 마지막 방송" [공식]

2021. 8.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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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막을 내린다.

JTBC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1호가 될 순 없어'가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들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김지혜·박준형, 이은형·강재준 등 개그맨 부부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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