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임동 주민 소통의 장 '어울림센터' 12일 착공

박철홍 2021. 8.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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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임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버드리어울림센터' 착공식을 오는 12일 개최한다.

북구는 내년까지 총 80억원이 투입되는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해 ▲ 버드리어울림센터 조성 ▲ 보도 정비 ▲ 방범용 CCTV 설치 ▲ 노후 집수리 등 사업을 펼친다.

문인 북구청장은 "버드리어울림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 잡아 임동 도시재생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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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임동 '버드리어울림센터' 조감도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임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버드리어울림센터' 착공식을 오는 12일 개최한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버드리어울림센터는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되며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 및 증축해 지상 2층 연면적 330㎡의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는 도시재생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커뮤니티 운영 공간으로 활용된다.

북구는 내년까지 총 80억원이 투입되는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해 ▲ 버드리어울림센터 조성 ▲ 보도 정비 ▲ 방범용 CCTV 설치 ▲ 노후 집수리 등 사업을 펼친다.

문인 북구청장은 "버드리어울림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 잡아 임동 도시재생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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