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더 무비', 개봉 5일 만에 누적 50만 명 눈앞

안소윤 인턴 2021. 8. 11.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지난 4일 개봉 후 닷새 만에 전 세계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해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글로벌 예매 오픈 등 '블랙핑크: 더 무비'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구글 검색 수치 TOP5 국가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100여 개 국가, 3000여 개 상영관
[서울=뉴시스]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 포스터 (사진=CJ 4DPLEX 제공).2021.08.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지난 4일 개봉 후 닷새 만에 전 세계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해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해외에서는 100여 개 국가, 3000여 개 상영관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는 멕시코다. 멕시코는 지난 6월 16일 개봉 확정 소식이 발표됐을 때부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글로벌 예매 오픈 등 '블랙핑크: 더 무비'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구글 검색 수치 TOP5 국가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개봉이 연기됐던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 19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8월 말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체 상영관 수도 3000여 개에서 4200여 개까지 확대하며 더 많은 관람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