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위해성 다음 세대로 전달..세계 최초 증명"

홍유담 2021. 8.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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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환경호르몬의 건강·생식 관련 위해성이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증명됐다.

11일 중앙대에 따르면 생명환경연구원 방명걸 교수 연구팀은 생쥐를 이용한 다세대 연구를 통해 비스페놀A 노출로 인한 건강·생식 위해성이 후속 세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진은 사이두 라만 연구교수(왼쪽)·방명걸 교수. 2021.8.11

[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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