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하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재훈 2021. 8.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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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1일 이천시 호법면 소재 양돈농가를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8일 도는 강원도 고성군 농가 ASF 발생과 관련 도내 양돈농가 ASF 유입방지 및 발생 차단을 위해 신속 방역대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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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1일 이천시 호법면 소재 양돈농가를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8일 도는 강원도 고성군 농가 ASF 발생과 관련 도내 양돈농가 ASF 유입방지 및 발생 차단을 위해 신속 방역대책을 추진했다.
이한규 부지사는 “경기북·남부 가릴 것 없이 언제든지 ASF 오염원이 농장 내 유입이 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며 “최근 농식품부에 경기남부도 중점방역관리지구에 포함할 것을 건의하는 등 도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농가에서도 방역시설 정비 및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경기도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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