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쇼핑몰서 MV 촬영, 카메라 앱 켜고 돌아다녔는데.." 골든차일드 귀신 목격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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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귀신 목격담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김우진과 골든차일드 이장준, 최보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골든차일드에게 "뮤비 촬영 도중 귀신을 목격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장준은 "'라팜팜' 뮤직비디오를 폐쇼핑센터에서 촬영했는데, 무섭고 음산한 분위기였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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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귀신 목격담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김우진과 골든차일드 이장준, 최보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골든차일드에게 “뮤비 촬영 도중 귀신을 목격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장준은 “‘라팜팜’ 뮤직비디오를 폐쇼핑센터에서 촬영했는데, 무섭고 음산한 분위기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이 카메라를 들면 사람을 인식해 가면을 씌워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쓰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아무도 없는 후미진 곳에서 갑자기 사람 인식이 됐다”며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었다. 참고 영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놀랐던 멤버가 누구냐”는 물음에 “찍고 있던 재현군”이라고 답했다.
또 이장준과 최보민은 “오죽 놀랐으면 영상에 비속어가 있기도 했다. 그 부분은 편집됐다”며 “다행히 휴대폰은 던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대박 조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를 발매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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