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2Q 영업익 197억 '흑자전환'.."상반기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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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올 상반기 매출 2011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올 상반기 기준 해외 매출은 555억원으로 총 매출의 28%를 차지했다"라며 "하반기 해외 주요 게임 시장에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더욱 큰 폭의 글로벌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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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분기 매출이 9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0%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7억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2분기에도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으나, 약 50억원이 하반기로 이연되며 최종매출이 950억원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올 상반기 매출 2011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출시한 '쿠키런: 킹덤'의 흥행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꾸준한 수익 창출로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배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반기 최대 실적이다.
하반기엔 일본·미국·유럽 등 '쿠키런: 킹덤'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8월 일본, 10월 미국 진출 시동을 거는 가운데, 컴투스와 협업해 유럽 24개국에도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번역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초엔 대규모 유럽 캠페인도 추진한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올 상반기 기준 해외 매출은 555억원으로 총 매출의 28%를 차지했다"라며 "하반기 해외 주요 게임 시장에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더욱 큰 폭의 글로벌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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