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분기 영업익 396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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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분기 매출 4조8183억 원, 영업이익 3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 10.8% 증가한 수치다.
미디어와 융합보안, 커머스 등 뉴 ICT 매출은 지난해보다 10.1% 증가한 1조5779억 원을 기록했다.
이통통신(MNO)사업은 5G 가입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3조2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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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분기 매출 4조8183억 원, 영업이익 3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 10.8% 증가한 수치다.
미디어와 융합보안, 커머스 등 뉴 ICT 매출은 지난해보다 10.1% 증가한 1조577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고성장이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31~32%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통통신(MNO)사업은 5G 가입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3조2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SK텔레콤의 5G가입자는 770만 명으로, 전 분기(3월 말)보다 96만 명 증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6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적 분할을 공식화한 이후 통신·인공지능(AI)·디지털 인프라 기반 존속회사와 반도체·ICT 투자 전문 신설회사로 인적 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12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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