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소마 일본 공사, 정부 '응당조치' 요구 25일 만에 귀국
김호준 2021. 8.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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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1일 한국 정부의 응당 조치 요구 25일 만에 나리타(成田)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마 공사는 '이번 인사를 통상적인 인사로 받아들이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급히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소마 공사가 입국장으로 들어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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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1일 한국 정부의 응당 조치 요구 25일 만에 나리타(成田)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마 공사는 '이번 인사를 통상적인 인사로 받아들이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급히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소마 공사가 입국장으로 들어서는 모습. 2021.8.11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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