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맞아? 김빈우, 살 얼마나 뺐길래..복근 美쳤다

2021. 8.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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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39)가 보디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 📸 하고 찍는건 왜 저런 힘빠진 얼굴이 안나오는걸까 🤔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게 참 어렵다"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보디프로필 촬영 당시로 보이는데, 김빈우의 멘트처럼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김빈우의 선명한 복근이 강조돼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김빈우가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쏟았을 노력이 여러 사진들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빈우는 "#자연스러움이좋아 #뭐든 #nofilter #스텝들이찍어주는인생샷"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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