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저렇게 날씬한데 또 운동하러? "다시 열심히"

2021. 8.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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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임보라(26)가 운동 의지를 불태웠다.

임보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열심히💪🏻"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다. 운동을 하러 가서 찍은 것으로 보인데, 사진 속 배경에 비추었을 때 플라잉요가를 배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복을 차려입은 임보라가 마스크를 쓴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운동 의지를 불태운 것이 무색하게, 임보라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복근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보라의 군살 없는 각선미도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사랑해" 등의 반응.

한편 임보라는 지난해 웹드라마 '만찢남녀'로 연기에 도전했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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