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왜 이래" 코로나에 무릎꿇은 나훈아, 부산→서울 콘서트 10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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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세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나훈아는 8월 11일 자신의 단독 공연 'AGAIN 테스형 콘서트'(어게인 테스형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공연 연기를 공지했다.
이후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로 부산 공연 일정을 조율했지만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공연을 10월~12월 중으로 재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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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세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나훈아는 8월 11일 자신의 단독 공연 'AGAIN 테스형 콘서트'(어게인 테스형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공연 연기를 공지했다.
나훈아는 당초 8월 말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AGAIN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거센 코로나19 확산세에 결국 해당 공연을 8월이 아닌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기로 했다.
서울 공연에 앞서 부산 공연 역시 연기됐다. 나훈아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BEXCO(벡스코) 전시장 1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7월 21일 발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행정명령)에 따라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이후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로 부산 공연 일정을 조율했지만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공연을 10월~12월 중으로 재연기했다.
앞서 나훈아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대구에서 회당 4,000석 규모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당시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공연을 취소하지 않고 강행해 대중적 비판을 받았다.
(사진=예아라 예소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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