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소마 일본 공사, 정부 '응당조치' 요구 25일 만에 귀국

김호준 2021. 8. 1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1일 한국 정부의 응당 조치 요구 25일 만에 나리타(成田)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마 공사는 '이번 인사를 통상적인 인사로 받아들이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급히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소마 공사가 입국장으로 들어서는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1일 한국 정부의 응당 조치 요구 25일 만에 나리타(成田)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마 공사는 '이번 인사를 통상적인 인사로 받아들이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급히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소마 공사가 입국장으로 들어서는 모습. 2021.8.11

hojun@yna.co.kr

☞ 김연경, 문대통령 축전에 화답 …감사 강요 논란 '진화'
☞ 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혼인 신고 먼저
☞ '뉴질랜드서 초대박' 한국 호떡집의 마지막 영업날…
☞ 산책 중 사나운 까치 공격에 엄마 품속 5개월 아기 참변
☞ "성폭행 11분밖에 안 된다"며 가해자 형량 감경
☞ 임신 중 코로나 감염…말레이 유명가수, 조산 후 사망
☞ 정경심 '입시비리' 모두 유죄 인정…"7대 스펙은 허위"
☞ 프로야구 키움, '음주운전 혐의' 송우현 전격 방출
☞ 파리 간 메시가 자신의 상징 10번 버린 이유는
☞ 쿠오모, '아빠찬스'로 쌓아올린 39년 정치인생 나락으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