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설 남편♥' 강수정, 홍콩 부촌서 여유로운 브런치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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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 여름캠프 데려다주고 스탠리에서 아침식사. 아이 학교가 이쪽이라 매일 오는데도 정작 스탠리 길은 안 오게 되는데 모처럼 걸으니 기분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 휴양지인 스탠리에서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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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 여름캠프 데려다주고 스탠리에서 아침식사. 아이 학교가 이쪽이라 매일 오는데도 정작 스탠리 길은 안 오게 되는데 모처럼 걸으니 기분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대표 휴양지인 스탠리에서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수정은 크루아상, 밀크티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공개했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나중에 아이도 데리고 와야지”, “분위기 좋음”, “내 사진 백 장 찍음”이라고 덧붙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수정은 화려한 블라우스와 청바지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세월이 멈춘 듯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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