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맏형 셔누 이발 함께 "내 머리는 기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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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이 맏형 셔누의 이발을 도왔다.
셔누가 직접 이발하는 모습과 더불어 멤버들과 함께 훈련소로 향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민혁은 셔누에게 커트보를 씌워주고 바리캉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이발해줬다.
셔누는 이발 소감으로 "머리 자르는 느낌을 처음 느껴봤다. 내 머리를 뭉텅이로 싹둑 자르니 느낌이 이상하다. 그래도 (메이크업한 상태라) 봐 줄만 한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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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이 맏형 셔누의 이발을 도왔다. 그룹 내 ‘내리사랑’을 담은 ‘내리 이발’을 제안하며 특급 의리를 자랑했다.
9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헤어샵오픈 with 의리의 동생들(Enlistment Behind part.1)’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달 22일 논란 훈련소에 입소한 셔누가 군대로 떠나기 전날 새벽 남긴 것. 셔누가 직접 이발하는 모습과 더불어 멤버들과 함께 훈련소로 향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민혁은 셔누에게 커트보를 씌워주고 바리캉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이발해줬다. 그는 “형 너무 잘생겼다. 멋있다. 두상 예쁘다. 너무 괜찮다”고 폭풍 칭찬했다. 그러면서 “내 머리는 기현이가 깎아 줄 것”이라며 “우리 동생들이 깎아주는 것으로 하자. 형이 창균이(아이엠) 깎아주면 된다”고 제안했다. 민혁은 셔누의 사진을 자신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셔누는 이발 소감으로 “머리 자르는 느낌을 처음 느껴봤다. 내 머리를 뭉텅이로 싹둑 자르니 느낌이 이상하다. 그래도 (메이크업한 상태라) 봐 줄만 한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셔누의 입소 현장도 공개됐다. 셔누는 “어젯밤 많이 잤다. 이것저것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눈 뜨니까 아침이더라”고 말했다. 입소 당일 저녁 식단이 생선가스라는 팬들의 제보에 “요즘 생선가스가 먹고 싶었다. 타르타르 소스도 주나”라고 농담했다. 셔누는 “멤버들이 같이 간다고 했을 때 멀기도 하고 코로나도 있어서 부담스러워서 반대했는데 같이 가니까 외롭지 않다”고 고마워했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 영상 예고로 본격적인 입소 현장 비하인드가 예고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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