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X정진운 범죄 액션 스릴러 '나는 여기에 있다' 9월 크랭크인[공식]

배효주 2021. 8.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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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정진운 주연 '나는 여기에 있다'가 9월 크랭크인한다.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감독 신근호)는 살인 용의자 '규종'과 강력팀 형사 '선두'의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은 범죄 액션 스릴러다.

조한선이 강력반 형사 '선두' 역을 맡았다.

여기에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살인 용의자 '규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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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한선, 정진운 주연 '나는 여기에 있다'가 9월 크랭크인한다.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감독 신근호)는 살인 용의자 ‘규종’과 강력팀 형사 ‘선두’의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은 범죄 액션 스릴러다.

조한선이 강력반 형사 ‘선두’ 역을 맡았다. ‘선두’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을 만큼 강인한 성격의 캐릭터다. 여기에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살인 용의자 ‘규종’을 맡았다.

또한 정태우가 강력반 형사 ‘선두’의 동료 ‘영조’ 역을 맡았다. 이어 장기이식관리센터(KNONS) 간호사 ‘아승’ 역은 노수산나가 맡았으며, 박순천은 극 중 핵심 인물인 또 다른 살인자 ‘철웅’의 어머니 ‘영해’ 역으로, 정인기가 ‘규종’의 유일한 가족이자 사랑으로 감싸는 아버지 ‘웅식’ 역, 이지원이 ‘규종’을 옆에서 믿고 지지해주는 여자친구 ‘예리’ 역을 맡으며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는 캐스팅이 완성됐다.

9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사진=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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