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작은학교 살리기'..의령 대의초·함양 유림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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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추진하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의초는 오는 21일, 유림초는 오는 28일에 이주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
창녕군 유어초등학교도 LH와 임대주택 건립과 관련한 협의가 끝나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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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추진하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학교는 의령군 대의초등학교와 함양군 유림초등학교다. 대의초는 오는 21일, 유림초는 오는 28일에 이주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대의초와 유림초에 전·입학하고자 하는 다른 지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 중계 인터넷 주소(URL)는 지자체와 학교 누리집(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될 예정이다.
창녕군 유어초등학교도 LH와 임대주택 건립과 관련한 협의가 끝나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작은학교와 마을, 지역공동체가 상생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번 모집 설명회에 전국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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