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시켜줄게" 취준생들 속여 2천7백만 원 챙긴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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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시켜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2살 A 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일당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취업을 미끼로 피해자 7명으로부터 모두 2천7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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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시켜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2살 A 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일당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취업을 미끼로 피해자 7명으로부터 모두 2천7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SNS에 채용 담당자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내고 피해자들에게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휴대폰 소액결제와 온라인 대출 등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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