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1년3개월 만에 종영..29일 마지막 방송

강진아 2021. 8.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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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이달 종영한다.

JTBC 관계자는 11일 뉴시스에 "'1호가 될 순 없어'가 오는 29일에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1년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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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포스터. (사진=JTBC 제공) 2021.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이달 종영한다.

JTBC 관계자는 11일 뉴시스에 "'1호가 될 순 없어'가 오는 29일에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1년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박준형·김지혜, 강재준·이은형 부부 등 개그맨 부부들의 유쾌한 일상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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