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호영 "조승우에 광분, 선 넘는 행동했다"
전재경 인턴 2021. 8. 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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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남다른 인맥을 뽐낸다.
김호영은 11일 오후 10시2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단태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엄기준과 친분을 자랑했다.
엄기준이 김호영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전해줄 만큼 가깝다고 한다.
김호영은 친화력 때문에 좌절을 맛봤던 사연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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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남다른 인맥을 뽐낸다.
김호영은 11일 오후 10시2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단태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엄기준과 친분을 자랑했다. 엄기준이 김호영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전해줄 만큼 가깝다고 한다.
김호영은 친화력 때문에 좌절을 맛봤던 사연도 들려준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배우 조승우의 장난을 받아주려다 선 넘은 행동을 하고 만 것.
김호영은 "평상시처럼 하면 되는데 너무 좋으니까 광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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