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2관왕 김제덕 "세계선수권 대회 위해 꾸준히 연습 중" 근황 공개(컬투쇼)

김종은 기자 2021. 8. 1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궁 선수 김제덕이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컬투쇼'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올림픽 양궁 2관왕에 빛나는 김제덕 국가대표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김제덕 선수는 "지금 예천에서 연습장을 오가고 있다. 세계선수권이 남아서 쉬기보단 연습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고, 김태균은 "생방송인데도 흔들림이 없다. 이러니 올림픽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김제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양궁 선수 김제덕이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컬투쇼'를 찾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브라이언이 스페셜 DJ를 맡아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는 올림픽 양궁 2관왕에 빛나는 김제덕 국가대표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김제덕 선수는 "지금 예천에서 연습장을 오가고 있다. 세계선수권이 남아서 쉬기보단 연습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고, 김태균은 "생방송인데도 흔들림이 없다. 이러니 올림픽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덕은 올림픽 경기 중 '파이팅'이라는 외침으로 결의를 다진 이유에 대해선 "'파이팅'이라고 외치자마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긴장감이 다 풀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고 물었고, 김제덕은 "많이 실감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김제덕과 김태균은 과거 '영재발굴단'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26일 "김제덕 선수는 초등학생 때 신궁으로 소개됐던 친구다. 그때 앳된 모습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김제덕 | 컬투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