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임시완 "러닝은 나의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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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이 저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어요. 포기하지 않고 달리면 어느새 완주하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자신감도 더 생기고 에너지도 얻을 수 있어요."

배우 임시완이 11일 '나이키코리아'를 통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임시완은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완주하려는 저처럼, 여러분도 자신의 속도로 삶을 완주해보세요"라며 러닝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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