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 예산안 편성 착수.."SNS로 주민 의견 받아요"

심규석 2021. 8. 11.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들어갔다.

옥천군은 공약사업 마무리에 재원을 집중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둬 내년 예산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옥천군은 그동안 홈페이지와 '옥천이 더 좋아지는 엽서'를 활용해 주민 의견을 받았다.

군은 참여예산 주민위원회 운영, 사업장 현지 확인, 예산 실무심의 등을 거쳐 예산을 편성, 오는 11월 2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들어갔다.

옥천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옥천군은 공약사업 마무리에 재원을 집중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둬 내년 예산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도 확대된다.

옥천군은 그동안 홈페이지와 '옥천이 더 좋아지는 엽서'를 활용해 주민 의견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예산 편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참여예산 주민위원회 운영, 사업장 현지 확인, 예산 실무심의 등을 거쳐 예산을 편성, 오는 11월 2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ks@yna.co.kr

☞ 김연경, 문대통령 축전에 화답 …감사 강요 논란 '진화'
☞ 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혼인 신고 먼저
☞ '뉴질랜드서 초대박' 한국 호떡집의 마지막 영업날…
☞ 산책 중 사나운 까치 공격에 엄마 품속 5개월 아기 참변
☞ 임신 중 코로나 감염…말레이 유명가수, 조산 후 사망
☞ "성폭행 11분밖에 안 된다"며 가해자 형량 감경
☞ 정경심 '입시비리' 모두 유죄 인정…"7대 스펙은 허위"
☞ 프로야구 키움, '음주운전 혐의' 송우현 전격 방출
☞ 파리 간 메시가 자신의 상징 10번 버린 이유는
☞ 쿠오모, '아빠찬스'로 쌓아올린 39년 정치인생 나락으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