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金' 김제덕 "올림픽, '파이팅' 외치며 즐겨..주먹밥 쿵야 안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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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양궁선수 김제덕이 근황과 함께 올림픽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김제덕은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팅"을 외치며 전화를 반겼고 "예천에서 자가격리 중인데 연습장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서 연습을 해야 한다. 쉬는 것보다 연습을 택했다"라고 밝혔다.
김제덕은 올림픽 당시에 대해 "긴장되고 부담감 됐는데 '파이팅'을 외치며 즐겼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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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양궁선수 김제덕이 근황과 함께 올림픽 당시를 회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브라이언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김제덕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김제덕은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팅”을 외치며 전화를 반겼고 “예천에서 자가격리 중인데 연습장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서 연습을 해야 한다. 쉬는 것보다 연습을 택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 “아저씨와의 인연을 기억하냐”라고 물었다. 김제덕은 “옛날에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을 때 사진을 찍은 걸 기억한다”라며 고등학생 누나와 슛오프까지 가서 이긴 기억에 대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답했다.
김제덕은 올림픽 당시에 대해 “긴장되고 부담감 됐는데 ‘파이팅’을 외치며 즐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전세계 적으로 인상적이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냐”라고 궁금해했다. 김제덕은 “파이팅 하니까 대한 양궁 대표팀 분위기도 좋았다. 긴장감도 풀린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최근 자신의 별명과 관련해 “알고 있다. 주먹밥 쿵야 그거 많이 뜨더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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