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정유민, 소이현·신정윤에 차가운 눈빛

안소윤 인턴 2021. 8. 1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이현, 신정윤을 향한 정유민의 차가운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17회에서는 일일 모델로 나선 김젬마(소이현)와 윤현석(신정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 스튜디오에 모인 김젬마와 윤현석, 권혜빈은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인 김젬마, 윤현석을 향해 날 선 눈빛을 보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KBS 2TV '빨강 구두' (사진=오에이치스토리 제공).2021.08.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소이현, 신정윤을 향한 정유민의 차가운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17회에서는 일일 모델로 나선 김젬마(소이현)와 윤현석(신정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지켜본 권혜빈(정유민)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공개된 스틸 속 스튜디오에 모인 김젬마와 윤현석, 권혜빈은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 중인 모습이다. 촬영용 배경지 앞에 선 김젬마는 남다른 실력을 보였던 구두 디자이너답게 뛰어난 안목을 발휘하며 모델 포즈를 취한다. 이에 카메라를 든 윤현석은 시선을 떼지 못하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가 하면 권혜빈은 팔짱을 낀 채 '낙하산 과장' 다운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다. 특히 그녀는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인 김젬마, 윤현석을 향해 날 선 눈빛을 보낸다. 과연 싸늘한 표정 속 그녀가 어떤 마음을 감추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