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코로나19 완치 "격리 해제, '안나라마수나라' 촬영 복귀할 예정"

경예은 2021. 8. 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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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배우 지창욱이 완치 후 활동을 재개한다.

11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창욱이 완치 판정을 바고 격리 해제된 후, 촬영 중이었던 드라마 '안나라마수나라'에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6일 시설을 퇴소하고 격리에서 해제된 지창욱은 현재 활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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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배우 지창욱이 완치 후 활동을 재개한다.

11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창욱이 완치 판정을 바고 격리 해제된 후, 촬영 중이었던 드라마 ‘안나라마수나라’에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진행했다. 당시 그는 안전한 작품 촬영을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6일 시설을 퇴소하고 격리에서 해제된 지창욱은 현재 활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창욱은 2006년 영화 ‘데이즈’로 데뷔, 이후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다섯 손가락’, ‘기황후’, ‘조작된 도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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