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은밀한 뉴스룸' 앵커 발탁 [공식]
[스포츠경향]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한석이 IHQ 연예토크쇼 ‘은밀한 뉴스룸’ 단독 MC로 발탁됐다.
11일 채널 IHQ는 “김한석이 IHQ 오리지널 콘텐츠 - 연예토크쇼 ‘은밀한 뉴스룸’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연예토크쇼 ‘은밀한 뉴스룸’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베테랑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타들의 다양한 라이프와 리얼 스토리를 취재 회의 형식으로 풀어가는 신개념 스타 토크쇼다.
‘은밀한 뉴스룸’은 국내 최장 동영상 연예뉴스로 특화된 ‘생방송 스타뉴스’(SINCE 2004) 제작팀이 의욕적으로 다시 모여 만드는 토크쇼로, ‘생방송 스타뉴스’가 보유한 국내 최다 대중 문화 영상 대방출은 기본, ‘펙트체커’ IHQ 연예부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은밀한’ 취재 뒷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된다.
‘은밀한 뉴스룸’ 제작진은 “방송 경력 30년으로 연예 뉴스에도 빠삭한 김한석이 ‘은밀한 뉴스룸’의 단독 앵커로 매주 회의를 주관한다”며,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안다’는 주제 의식 아래, 김한석은 매주 새로운 주제의 스타 토크쇼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은밀한 뉴스룸’의 앵커로 나선 김한석은 “시대를 풍미한 톱스타들과 함께 한 추억을 살펴보면서, 스타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취재 기반의 토크쇼여서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은밀한 뉴스룸’ 1화에서는 ‘테스형’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황’ 나훈아의 끝나지 않은 전설 이야기가 공개된다. 70년대 원조 얼짱몸짱 배우 김형자와 매니저 출신의 ‘입담꾼’ 방송인 엘제이(LJ, 이주연), ‘트로트계의 비욘세’ 지원이, 모창가수 나운하, IHQ 기자들이 특급 패널로 등장한다.
한편, 김한석이 진행하는 ‘은밀한 뉴스룸’은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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