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브라이언 "출근길 사진, 장난인 줄..살아있는 느낌"

이해정 2021. 8. 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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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출근길 사진이 찍힌 소감을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출근을 하면서 출근길 사진이 찍혔다며 "기자님들이 촬영하는 게 장난인 줄 알았다. 아이돌이 근처에 있는 줄 알았는데 제 이름을 부르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내가 연예인이구나. 아직 살아있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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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출근길 사진이 찍힌 소감을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출근을 하면서 출근길 사진이 찍혔다며 "기자님들이 촬영하는 게 장난인 줄 알았다. 아이돌이 근처에 있는 줄 알았는데 제 이름을 부르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내가 연예인이구나. 아직 살아있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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