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결사곡2' 송지인, 차기작은 '더 맨션'..대세 행보

김민지 기자 2021. 8. 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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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인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송지인은 OTT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더 맨션'(극본 유갑열, 연출 창감독)에 출연한다.

'더 맨션'은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8일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신유신(이태곤 분)과 불륜을 저지르는 아미 역할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최근 '더 맨션' 촬영에 합류해 '열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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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인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지인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송지인은 OTT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더 맨션'(극본 유갑열, 연출 창감독)에 출연한다.

'더 맨션'은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송지인은 극 중 지나(임지연 분)의 언니인 지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신유신(이태곤 분)과 불륜을 저지르는 아미 역할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최근 '더 맨션' 촬영에 합류해 '열일' 중이다.

한편 '더 맨션'은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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