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펜타곤 키노, 청하 '벌써 12시' 커버 도전

[스포츠경향]

펜타곤 키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쇼챔피언’이 팬심을 사로잡을 다양한 매력의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쇼챔피언’은 11일(수) 오후 5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청량돌 아스트로와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 펜타곤 메인 댄서 키노의 매혹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송, 톱 앨범 차트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 뮤직비디오 공개 34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자체 기록을 경신한 아스트로(ASTRO)가 컴백한다. 아스트로(ASTRO)는 멤버 차은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After Midnight’ 무대를 통해 아스트로(ASTRO)만의 청량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어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로 깊은 감동을 더한 수록곡 ‘Waterfall’까지 선보이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아티스트의 한정판 무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덕 LIVE’에서는 펜타곤 메인 댄서 키노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뛰어난 댄스와 보컬 실력을 겸비한 키노는 청하의 ‘벌써 12시’ 커버 무대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키노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준비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골든차일드의 무대도 만나본다. 골든차일드는 뭄바톤 장르의 타이틀곡 ‘Ra Pam Pam’ 무대 통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또한, 디스코 펑크 스타일의 수록곡 ‘빵빠레’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Ra Pam Pam’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드림캐쳐의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드림캐쳐는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과 다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BEcause’와 멤버 지유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Alldaylong’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K-POP 팬에게 선사한다.

이외에도 김우진, MC민지, SOLE(쏠), 777(Triple Seven), 성리, 체리비, 신촌타이거 with 라니, 2Z, 스카이리(SKYLE)의 무대도 함께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