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골든차일드 장준 "김구라 대 유재석? 김구라" 의리

한지수 2021. 8.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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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장준이 예능 꿈나무로서 유재석에게 음성 편지를 보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신곡 '라팜팜(Ra Pam Pam)'으로 돌아온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보민과 가수 김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또 "유재석이 장준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 질문 많고 토크 많고, 추임새 잘하는 친구"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음성 편지를 보낼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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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장준이 예능 꿈나무로서 유재석에게 음성 편지를 보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신곡 '라팜팜(Ra Pam Pam)'으로 돌아온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보민과 가수 김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쉴 새 없이 토크 실력을 발휘하는 장준에게 "장준 조만간 MBC 식구 된다. 토크가 끊이질 않아.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장준은 "아 문화방송"이라며 좋아했다.

김신영은 또 "유재석이 장준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 질문 많고 토크 많고, 추임새 잘하는 친구"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음성 편지를 보낼 것을 독려했다.

장준은 “어릴 때부터 선배님(유재석) 프로그램 쭉쭉 보며 자랐는데, 지금 예능계 새싹으로 발 담그고 있습니다”며 “선배님 곁에 다가가는 그 순간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를 듣던 김신영은 "토크에 막힘이 없어요. 장준 토크 정말 유재석 픽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듣던 한 청취자는 "근데 장준은 김구라 라인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신영이 "김구라 대 유재석. 장준의 선택은?"이라고 묻자 고민하던 장준은 "그래도 김구라 선배님"이라며 카카오 TV에 함께 출연한 김구라와의 의리를 지켰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타이틀곡 '라팜팜'을 발매, 6일에 유튜브 MV 조회수 2000만 뷰를 넘겨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우진은 지난 5일 자신의 데뷔 미니앨범 'The moment : 未成年, a minor.'(더 모먼트 : 미성년, 어 마이너)를 공개, 전 세계 13개 지역 차트에 진입했으며 현재 타이틀 곡 '레디 나우(Ready Now)'로 활동중이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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