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민주당 "최재형, 전광훈과 어울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1. 8. 11.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위반과 친일 논란을 자초한 국민의힘 소속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이라고 강공에 나섰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전 원장 측이 문재인 대통령 부친을 언급하며 '친일'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극우 보수층에게 적극적인 구애 전략을 펼치면서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었다. 꼭 전광훈 목사와 어울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답다"고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위반과 친일 논란을 자초한 국민의힘 소속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이라고 강공에 나섰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전 원장 측이 문재인 대통령 부친을 언급하며 '친일'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극우 보수층에게 적극적인 구애 전략을 펼치면서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었다. 꼭 전광훈 목사와 어울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답다"고 비판했다.

전혜숙 최고위원도 "대통령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허위사실로 대통령에게 망언을 내뱉는 일이 극우보수의 인기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조잡한 정치, 그만두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