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민주당 "최재형, 전광훈과 어울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위반과 친일 논란을 자초한 국민의힘 소속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이라고 강공에 나섰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전 원장 측이 문재인 대통령 부친을 언급하며 '친일'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극우 보수층에게 적극적인 구애 전략을 펼치면서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었다. 꼭 전광훈 목사와 어울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답다"고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위반과 친일 논란을 자초한 국민의힘 소속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이라고 강공에 나섰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전 원장 측이 문재인 대통령 부친을 언급하며 '친일'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극우 보수층에게 적극적인 구애 전략을 펼치면서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었다. 꼭 전광훈 목사와 어울릴 극우 아스팔트 부대원답다"고 비판했다.
전혜숙 최고위원도 "대통령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허위사실로 대통령에게 망언을 내뱉는 일이 극우보수의 인기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조잡한 정치, 그만두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 대통령 "2천명 넘어 우려크다, 국민께 방역협조 다시 당부"
- [인터뷰]"전두환도 국가장으로 국립묘지에? 법으로 막읍시다"
- "미래가 안 보여"…홍콩 최대 단일노조 교사노조 해산선언
- 北 '더 명백한 결심', 공갈인가 실제 위협인가…정부는 애써 태연
- "이낙연, 이재명에 오차범위내 맹추격…호남은 초박빙"
- 서울시, 코로나19 확산세에 "병상부족 우려"
- 北 김여정에 이은 김영철 "엄청난 안보위기 느끼게 해줄 것"
- 정경심 2심도 징역 4년 실형…"딸 입시비리 전부 유죄"
- "근대 5종 중학교 운동회 느낌"…김어준 인터뷰 논란[이슈시개]
- "물 뿌리고 전기 충격해 도살"…경찰, 여주 도살장 운영자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