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역대 반기 최대 매출 경신.. "쿠키런 IP 효과"

강소현 기자 2021. 8. 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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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지난 분기에 이어 올 2분기 또 한 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58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매출 성장의 배경으론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의 꾸준한 수익 창출이 꼽힌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하반기 일본·미국·유럽 등 메이저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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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Q 매출액 958억원.. 영업익 197억원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분기에 이어 올 2분기 또 한 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분기에 이어 올 2분기 또 한 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58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7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이번 매출 성장의 배경으론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의 꾸준한 수익 창출이 꼽힌다. '쿠키런: 킹덤'이 지난 1월21일 출시 이후 흥행에 성공한데다가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역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력 채용 가속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따른 투자 비용으로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하반기 일본·미국·유럽 등 메이저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해외 주요 게임 시장별 전략에 따라 로컬라이제이션 및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더욱 큰 폭의 글로벌 수익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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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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