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코로나19 완치 '안나라수마나라' 촬영 복귀 예정"(공식입장)

박수인 2021. 8. 11.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배우 지창욱이 완치됐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11일 지창욱의 시설 퇴소 및 자가격리 해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창욱 배우는 안전한 작품 촬영을 위해 주기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진행했다"며 "현재 지창욱 배우는 시설 퇴소 및 자가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배우 지창욱이 완치됐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11일 지창욱의 시설 퇴소 및 자가격리 해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창욱 배우는 안전한 작품 촬영을 위해 주기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진행했다"며 "현재 지창욱 배우는 시설 퇴소 및 자가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및 배우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창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촬영도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 하일권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지창욱은 버려진 유원지 공연장에 사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 역, 최성은은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 역, 황인엽은 윤아이의 같은 반 친구 나일등 역으로 분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