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남은 빚? 잘 갚고 있어, 아내가 원하면 돈 줄 수 있다"(돌싱포맨)[결정적장면]

김노을 2021. 8. 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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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빚에 대한 책임감을 보였다.

이날 두 번째 상견례 예행 연습에 돌입한 김영옥은 이상민에게 "이혼과 빚 중 내 딸에게 더 미안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빚이 아직 남아있는 게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옥은 "남은 빚이 얼마냐"고 재차 물었고 이상민은 "지금까지 잘 갚아왔고 앞으로도 잘 갚아나갈 거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필요하다면 그만큼 돈을 주고 나머지로 갚아나가겠다"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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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이상민이 빚에 대한 책임감을 보였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예비 장모 역할을 맡은 김영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두 번째 상견례 예행 연습에 돌입한 김영옥은 이상민에게 "이혼과 빚 중 내 딸에게 더 미안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빚이 아직 남아있는 게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옥은 "남은 빚이 얼마냐"고 재차 물었고 이상민은 "지금까지 잘 갚아왔고 앞으로도 잘 갚아나갈 거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필요하다면 그만큼 돈을 주고 나머지로 갚아나가겠다"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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