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1일 오전 10시 기준 1542명으로 집계됐다고밝혔다.
이외에도 서울 소재 한미연합군사령부 간부 1명과 경기도 이천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군무원 1명, 광명 소재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 화성 소재 해병대 병사 1명 등 수도권에서만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보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1일 오전 10시 기준 1542명으로 집계됐다고밝혔다. 이 중에서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9명, 완치된 사례는 1503명이다.
신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보고되고 있는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제28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소속 훈련병이다.
이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기침·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또 전남 광주 소재 육군 신병교육대대 훈련병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훈련병도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외에도 서울 소재 한미연합군사령부 간부 1명과 경기도 이천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군무원 1명, 광명 소재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 화성 소재 해병대 병사 1명 등 수도권에서만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보고됐다.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전날보다 400여명 늘어난 943명이고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5685명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조건만남 절도범…23기 정숙, '나는솔로' 통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