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골든차일드 이장준 "폐쇼핑몰서 MV 촬영 중 귀신 봐"

이해정 2021. 8.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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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폐쇼핑몰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도중 귀신을 본 일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김우진은 "저는 귀신을 본 에피소드는 없고 제가 춤을 추니까 다들 '너무 잘한다'고 박수를 쳐준 적은 있다"고 허무한 일화를 덧붙였고, 골든차일드 이장준, 최보민은 "너무 무섭다. 박수를 쳐줬다니"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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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보민, 이장준, 김신영, 김우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폐쇼핑몰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도중 귀신을 본 일화를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 최보민, 김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장준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가 귀신을 본 적이 있다"며 "폐쇼핑몰에서 촬영을 하던 도중이었는데 멤버들이 얼굴을 인식하면 가면을 씌워주는 셀카 앱을 사용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가면이 씌워져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아연실색이 돼서 놀라 뛰쳐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고.

이를 들은 김우진은 "저는 귀신을 본 에피소드는 없고 제가 춤을 추니까 다들 '너무 잘한다'고 박수를 쳐준 적은 있다"고 허무한 일화를 덧붙였고, 골든차일드 이장준, 최보민은 "너무 무섭다. 박수를 쳐줬다니"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두 번째 정규앨범 'Game Changer'를 발표했다. 김우진은 지난 5일 첫 미니 앨범 'The moment :未成年, a minor.'를 발매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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