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탈북민 정서 안정 지원 추진

심동준 2021. 8. 11.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가 대한명상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상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상 프로그램은 하나원 교육생들의 탈북, 한국 사회 적응 간 심리, 정서적 문제 해소 차원에서 고려된다고 한다.

이외 탈북민 대상 맞춤형 정서 안정 프로그램, 심리 상담 서비스 발굴 등이 추진된다.

하나원 측은 "앞으로도 탈북민 가족 화합, 정서 안정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마음 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원, 명상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명상 프로그램, 맞춤형 정서 지원 등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가 대한명상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상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상 프로그램은 하나원 교육생들의 탈북, 한국 사회 적응 간 심리, 정서적 문제 해소 차원에서 고려된다고 한다. 이외 탈북민 대상 맞춤형 정서 안정 프로그램, 심리 상담 서비스 발굴 등이 추진된다.

하나원 측은 "앞으로도 탈북민 가족 화합, 정서 안정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마음 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